즉석떡볶이1 오늘은 즉석떡볶이로 저녁을..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는 건.. 오늘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저녁시간을 같이 보낸것 같다.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가장인 우리 신랑은칼퇴근이 참 어려운 것 같다. 그러다보니 신랑이 오기 전까지 아이들이 기다리지 못하고 저녁을 먹어버리는 경우가 거의 다 이기에 하루에 한끼 밥 먹는게 참 어렵다.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저녁 한끼 먹는게 이렇게 어렵다니..우리 사회가 변화를 해야 가정도 변화가 될텐데.. 여하튼 오늘 신랑이 연차를 내어서 같이 저녁식사를 할 수가 있게 되었다.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기때문에 저녁을 하기 싫은 나.. 집근처 즉석떡볶이로 메뉴 선택! 오후 6시쯤 도착한 이 곳..아직 손님들이 들이닥치지 않아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. 우린 7살 딸, 비글미 가득한 17개월 아들이 있었.. 2018. 4. 27. 이전 1 다음